서해대학(총장 이용승) 신재생에너지과는 지난달 30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통한 인력 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태양광 분야 인력 양성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태양광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인적교류, 기술교류, 정보교류 등을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는 신재생에너지 핵심소재 및 태양광 관련 기업에게 기술개발, 인력교육, 신사업진출 및 창업 등의 지원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설립됐다.
이 센터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시장 개척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관련 기업의 산업인력 전문화 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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