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공개모집이 지난 27일 마감된 가운데 정부투자기관에서 근무해온 전북 출신 인사 2명이 응모했다.
가장 먼저 응모한 K모씨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출신이며, 마감일 최종 시한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서류를 제출한 S모씨의 경우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출신으로 알려졌다.
도는 내달 둘째 주 중에 이들 응모자 2명을 대상으로 적격심사(면접)을 거친 뒤 채용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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