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서는 그 자체만으로 열광의 분위기를 끌어내는 가수, 열정의 슈퍼디바, 바로 가수 인순이에 대한 평가들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인순이 콘서트 ‘The Fantasia’가 오는 28~29일 2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그녀의 숨소리, 표정, 존재만으로 음악이 되는 인순이는 최근 한 TV의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또한번 존재의 가치를 높여줬다.
그녀는 등장만으로도 언제나 ‘슈퍼디바’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노래 하나만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그녀 자체에서 나오는 품격은 장엄하다.
힘있고 아름다운 무대는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녀가 콘서트의 절정 ‘The Fantasia’와 함께 다시 한 번 전주를 찾는다.
환상적인 무대와 화려한 의상들, 이야기가 있는 애잔한 노래와 전율을 일으키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이며 격렬한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브의 여신으로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녀만의 열정과 꿈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
데뷔 30년이 넘도록 무대를 사로잡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인순이가 ‘콘서트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로 관람객들을 부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인순이 쇼 특유의 카리스마는 물론 차별성 있는 무대로 기획돼 콘서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나이를 의심케 하는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더욱이 그룹도 아닌 혼자만의 힘으로 장장 2시간 내내 열광적인 무대를 이끄는 인순이의 파워에 많은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최근 자신의 아버지와 딸에게 바치는 노래 ‘아버지’와 ‘딸에게’가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부녀, 모녀지간에 꼭 봐야 할 공연으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틱하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무한한 감동을 주는 인순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