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모두가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사랑으로 조화를 이뤄 ‘밝은 김제, 꿈과 희망이 넘치는 김제’를 만들어 가는데 초석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청진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 1971년 ‘밝은 김제, 새마음 청진’의 슬로건으로 창립, 41년 동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그 시대에 알맞은 참된 봉사를 실천해 왔다.
또한 올해 환경보호 캠페인을 비롯 지평선 프로미 순찰활동,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금기부, 관내 독거노인 150여명에게 쌀 1가마씩 전달 및 경로위안잔치(관내 독거노인 600명 초청) 등 폭넓은 지역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 9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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