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전장관은 “고사리작목반 운영과 같이 특화작목 육성과 백련을 이용한 다양한 농촌 경관사업을 펼쳐 농촌 소득증대를 위해 애쓰는 대청마을이 농촌지역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전장관은 “국민권익위원장 시절인 지난해 3월 자매결연을 통해 연이 닿아 다시한번 꼭 찾아와 보고 싶었다며, 그때 하룻밤 숙식하면서 김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그룹-홈에 대해 많은 이해를 했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담소를 나눴던 이야기들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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