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성수기 기간 중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스타 항공측은 지난7월1일 일본 인천~나리타 국제선 정기선 취항과 400만명 탑승객 돌파를 앞두고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최대 초대형 물놀이 시설인 제주 키즈파크와 함께 이스타항공 탑승객을 위한 빅 이벤트를 오는 8월21일 까지 진행,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성인 1명 무료입장과 어린이에게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갤럭시S Ⅱ 구입시 선착순 1000명에게 제주도왕복항공권 1매를 제공하는 행사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
이어 롯데카드 이용 땐 10만원이상 결제 땐 5천원, 30만원, 1만원, 50만원이상 1만5천원을 캐쉬백으로 받을 수 있다. 또 2~3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덤으로 제공한다.
또한 커피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커피테마파크 입장권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국내선 전 노선에서 기내이벤트를 통해 입장권 2매씩을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은  이스타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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