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통합체육회 임원 변경과 분기별 사회봉사활동 실시보고와 2011년 전북도 도민체육대회 참가 계획 승인안건 처리와 함께 종합5위, 군부2위 성적목표의 필승을 다졌다.
전북도 도민체육대회는 다음달인6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부안군 선수단은 총 27개 종목에 705명이 참가한다.
김호수 부안군 통합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는 과거 생활체육대회과 도민체육대회 2개 행사로 나누어져 치러지던 체육 경기가 하나도 통합하여 개최하는 첫 대회로써 도민화합 한마당 잔치인 만큼 타시군과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인정이 넘치는 부안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또한 우리 부안인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체육 부안의 명예를 널리 떨쳐 주기”를 당부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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