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소년문화의 집
군산시 청소년지원센터 상담 아카데미가 이 달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위기 청소년들의 심리,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상담 아카데미의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상담관련학과(심리학과, 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재학 이상, 청소년상담 자원봉사자, 청소년 지도자, 청소년 교육과 상담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 달 19일까지며, 접수방법은 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www.gunsan0924.or.kr)에서 신청서를 직접 작성하면 된다.
교육시간의 90%이상 수료한 경우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 후 희망자에 한해 위기 청소년 1:1 멘토로 활동을 하게 된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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