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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내파출소, 민원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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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내파출소, 민원해결 ‘앞장’
  • 김진엽
  • 승인 2011.03.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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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 산내파출소(소장 이재구)가 해빙기 안전사고요인 사전점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 호평을 받았다.

  

산내파출소는 동절기 폭설과 기온하강으로 크고 작은 포트홀(도로패임)이 생겨 교통사고위험이 있는 산내면 장금교를 관계기관인 전주도로관리사업소에 신속한 보수를 요청해 이달중으로 공사를 발주한다는 통보를 받은 것.

  

장금교는 여러 곳의 포트홀로 교각 위를 달리던 차량 운전자들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포트홀 때문에 놀라거나 흉측하게 파인 곳은 어두운 밤이면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곳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해 왔다.

  

이와 관련 이재구 파출소장은 “산내면 지역이 산간지역 특성상 온도상승으로 암반 등이 었다 녹으면서 낙석 등의 위험이 있다”며 공사 완공 전까지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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