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사랑의 마라톤에는 103명의 사원들이 각각 5km와 10km코스로 나눠 완주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는 각오로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다.
한편 전주페이퍼는 2000년부터 10회에 걸친 마라톤 행사를 통해 9625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2008년부터는 전사원이 조손가정 18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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