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500억원 투자로 1000개 일자리 창출 결의
(사)중소기업이업종전북연합회는 23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와 공동으로 전주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2010 전북 중소기업 이업종교류 프라자’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16개 단위이업종교류회 332개 회원사가 참석해 내년 1500억원 신규 투자를 통한 1000개 일자리 신규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결의했다.
중소기업이업종전북연합회는 지난 1991년 결성된 후 활발한 업종간 교류를 진행, 7399명의 종업원을 고용,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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