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야면 우덕마을이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대야면과 군산적십자평생대학, 우덕평생학습마을 추진위원회는 1일 오성문화대학에서 평생학습시범마을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평생학습 시범마을 추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우덕마을은 마을단위의 평생학습공동체를 형성, 특화해 지역 풀뿌리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평생학습 시범마을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및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체제 및 미래지향적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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