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들은 새만금 지역 방조제 개통 후 늘어나는 탐방객들에 대한 편의시설 실태와 새만금 지구 추진사업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청 이환주 본부장 및 관계자로부터 동아시아의 미래형 신산업과 관광·레저 산업의 허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그간의 추진현황과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복지위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지역으로 지속적인 개발과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새만금지구의 개발을 위하여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박종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