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이선홍)는 지난달 30일 ‘2010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갖고, 2009회계년도 수입지출결산(안)등 부의사항을 원안 의결했다.
전북도회는 이날 지난해 일반회계 13억8729만여원의 수입과 지출, 특별회계로 수입 3억1432만여원에 대한 지출을 결산했다.
또 건설업면허 등록 말소에 따른 일반회계 미수회비 746만8870원은 결손처리하고, 올해 건설회관 활성화를 위한 시설 개?보수사업 소요 비용으로 1억5000만원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으로 원안승인했다.
이선홍 회장은 인사말에서 하반기 중점 추진사업으로 “전북 혁신도시에 이전되는 12개 기관의 청사 신축에 지역업체가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 이라며 “내부적으로는 협회 운영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회원사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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