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는 이날 익산시 약촌 5거리에서 유세에서 “중학교까지 완전 무상교육을 펼치겠다”며 학습준비물 지원과 학교운영비 폐지, 친환경 무상급식 등을 약속했다.
고 후보는 또 “대학생 학력도우미제도를 시행해 기초학력이 부진한 청소년들의 학력을 끌어 올리겠다”면서 “교원 임용고사 때 학력도우미로 활동한 대학생들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해 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공교육이 책임지는 학력과 특기적성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가정형 방과 후 학교운영’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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