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경영평가에서 전북체신청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감동 경영을 위한 변화와 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문홍 전북청장은“앞으로도 도내 우체국 2800여 전 직원은 고객중심의 서비스와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군산우체국(국장 임병기)이 전국 우체국 경영평가에서 경영대상을, 동전주우체국(국장 강종천)은 경영우수상에 선정, 각각 장관 및 본부장 상패를 수상했다. 또한 집배원 대상 부문에서도 익산우체국 김기순 집배원이 금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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