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제지역당원협의회는 광역의원 가운데 김제 제1선거구(신풍·검산·봉남·황산·금산·용지·백구·금구)에서 김현섭후보와 제2선거구(요촌·교월·백산·청하·만경·공덕·죽산·광활·부량·진봉)에서 강병진후보, 기초의원(다선거구·백산·청하·만경·공덕)후보 등 3명을 후보로 최종확정 했다.
이날 선거인단 대회는 제1선거구 672명, 제2선구 753명 등 총 1425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1009명이 투표에 참여해 6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출된 광역의원 후보는 김제 제1선거구(신풍·검산·봉남·황산·금산·용지·백구·금구)에 김현섭 후보가 192표(43.15%)를 얻어 김종성후보를92 표차(22.47%), 김창수후보를 39표차(34.38%)로 누르고 선출됐다.
김제 제2선거구(요촌·교월·백산·청하·만경·공덕·죽산·광활·부량·진봉)에 강병진후보가276표(49.11%)를 획득해 조종곤후보와 119표차(27.94%), 고성곤후보와 147표차(22.95%)를 보이며 확정됐다.
기초의원의 경우 전략공천자를 제외하고 1개 선거구에 모두2명이 등록 신청한 기초의원에서는 다선거구(백산·청하·만경·공덕)에 김택령 (22표, 여론조사30.90% 총)52.47%로 후보자로 뽑혔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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