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
지역자원 100선 및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우수작품 순회 전시회가 이 달 12일부터 1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군산시 주최, 살기좋은 지역재단(대표이사 이삼열) 주관으로 열린다.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인공구조물, 지역문화를 발굴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된 ‘지역자원 100선’에는 신시도 배수갑문, 은파물빛다리와 음악분수, 철새조망대의 ‘철새는 날아오르고’가 선정돼 선보일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전국의 우수작품 전시회 관람을 통해 시민들이 마을가꾸기 사업에 대한 관심과 마인드 공유로 올해 마을가꾸기 사업추진에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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