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25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도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제가 다시 선택을 받아 3선의 도의원이 된다면 군산에서 도의회 의장을 배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는 것"이라며 "지역의 현안들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3선의 도의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군산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신역세권 주변 등 동군산개발이 추진되고 있다"며 "동군산을 문화지대로 개발하고 노인복지사업을 비롯한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군산 발전전략을 한층 더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지역현안들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3선의 도의원이 된다면 반드시 도의장이 돼서 차질없는 지역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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