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위원회와 미소금융중앙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21개 미소금융 지점이 설립됐으며, 오는 5월까지 미소금융중앙재단의 지역지점이 추가로 20~30개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소금융재단은 이달 중 제2차 지역지점 대표자 모집을 공고할 계획으로 도내에도 이르면 5월까지는 1~2개 지점이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민지원을 위한 미소금융이 본격 출범하면서 급히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을 대상으로`미소금융브로커가 등장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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