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이사장은 “전라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의 ‘혁신 아카데미’ 일환으로 순창군에서 처음 열린 이번 ‘발 건강관리 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은 정운오 강사와 교육생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매우 성공적으로 실시됐다”고 평했다.
또한, 김영주 소장은 “앞으로도 혁신 아카데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전문봉사단을 양성해 행정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계층에 대한 서비스 폭을 한층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날 수료식 후 발 건강관리 전문봉사단장으로 추천된 김정희(여, 63,순창읍 남계리)씨는 “앞으로 순창군내 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정성을 다해 발 건강관리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순창=손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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