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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15일 ‘중소기업 우수기능인’에 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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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15일 ‘중소기업 우수기능인’에 증서 수여
  • 전민일보
  • 승인 2009.09.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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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윤봉원)는 15일 도내‘중소기업 우수기능인’6명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주)영우냉동식품 정덕규씨를 비롯해 (주)덕유패널 이인우, (주)원광전자 김종민, 최권식, (주)한우단조 정종촌, 김만수씨 등 6명이 우수기능인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품질개선과 자격증 취득여부, 기능경기 입상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우수기능인으로 선정되면 장려금 50만원과 함께 노동부장관 명의로 중소기업인 우수기능인 증서와 부상이 수여되고, 대학 입학시에도 소정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또 우수기능인을 2명 이상 배출한 사업체에 대해서도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및 기능장려우수사업체 선정시 가점이 부여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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