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박양일 군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춘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건의 받아 현장에서 직접 답변을 했다.
JY중공업 박인수 대표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 및 보조금 지원을 요청한 가운데 김 지사는 창업투자보조금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JY중공업은 지난 7월 새만금군산경자구역 임대전용단지 10만여㎡의 부지에 4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 중으로 내년에 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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