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KBS 전주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22일까지 방송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일반인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거석 전북대 총장과 정초영 KBS 전주방송총국장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 및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됐다.
이번 방송아카데미에서는 디지털라이징의 체계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문화영상 현장 교육, 문화영상 콘텐츠 정책을 포함한 문화 전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0일간의 이번 교육에는 ‘MC의 세계 및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드라마제작론’, ‘TV제작송출기술’, ‘TV작가론’, ‘예능프로그램제작론’, ‘카메라작동 및 촬영교육’, ‘촬영실습’ 등이 진행된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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