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 유명 백화점에서 약 50만원 상당의 옷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0일 경찰에 따르면 백화점 점원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50만원 상당의 옷을 훔친 이모씨(36.여)를 검거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이모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전주시내 유명백화점 2층 여성의류매장에 손님으로 가장, 미리 준비한 가방으로 시가 7만원상당의 원피스를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5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다.임충식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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