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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보리 매입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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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보리 매입검사 실시
  • 전민일보
  • 승인 2009.06.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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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태곤)은 16일 완주군 삼례읍 후정 공판장에서 2009년산 첫 보리 매입을 시작으로 관내 97개 매입장소에서 보리매입을 실시한다.
매입 약정량은 24,061톤(겉보리 6,865톤, 쌀보리 17,196톤)이다.
매입가격은 전년도 대비 겉보리 3%, 쌀보리 6% 가량 인하돼 1등급 기준 조곡 40kg 한 포대당 겉보리 2만9330원, 쌀보리 3만910원, 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전북 농관원에서는 매입기간이 장마기에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보리 주산지를 중심으로 검사 가용인력 41개 반을 편성 최대한 수매검사를 조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농관원 보리 수매업무 담당자는 도내 금년산 보리의 작황상태는 출수기에 적정한 강우와 기상호조로 생산량과 품위가 평년작 수준으로 전망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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