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이복형 의원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고부면사무소(면장 이광회)에 기탁했다.
이복형 의원은 2010년부터 14년째 매년 1000만원씩을 기탁하며 나눔의 가치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경제산업위원장을 역임하며 시민 편익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5분 자유발언, 건의안 등을 통해 정읍시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복형 의원은 “장기간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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