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전주시 건지산 둘레길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건협 전북지부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건지산 둘레길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하는 등 환경정화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민수 건협 전북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환경 조성을 위해 플로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전북지부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헌옷 및 잡화 기부), 즐거운 일탈 캠페인(일회용 컵 탈출, 개인 컵 사용)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정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