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사랑 나눔 전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26일 6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꾸러미 100상자를 만들어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도 관내 취약계층 115세대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승수 위원장은 15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를 나운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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