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전경애)은 지난달 25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 결과, 전북은 28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진안농협은 사무소수상과 더불어 개인수상자 7명을 배출하며 전국 단일농협 기준 최다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금상을 수상한 임미정 과장(진안농협)은 4회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이 수상하는 상이다.
NH농협손해보험 전경애 전북총국장은 “수상자들은 전북농협의 대내외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오로지 고객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자세로 임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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