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명절 취약계층 집중살핌기간 운영
-소통 행정 호응으로 민간단체 동참과 후원 확대되고 있어
-그간 , 남원시 전 세대의 28%에 해당하는 11,018세대 방문
-소통 행정 호응으로 민간단체 동참과 후원 확대되고 있어
-그간 , 남원시 전 세대의 28%에 해당하는 11,018세대 방문
남원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읍면동장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안부를 묻는 집중살핌기간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소통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명절 전후(9. 18. ~ 10. 1)로, 오랜 기간 가족단절로 홀로계시는 어르신 등 절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읍면동장이 직접 세대를 방문,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읍면동장 중심의 현장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소통행정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민간단체의 동참과 후원도 자연스레 확대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 또한 높였다는 평가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읍면동장 1일1가구 소통행정’에 이어 추석명절에도 23개 읍면동장님들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직접 살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읍면동장의 최우선 업무로 현장소통행정과 살핌행정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남원시는 시민중심 시정구현을 위해 최경식 남원시장의 시정방침에 기반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취약계층 중심으로 읍면동장이 매일 직접 세대를 방문하고 안부를 살피는 ‘읍면동장 1일1가구 소통행정’을 추진 중에 있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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