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 제50차 정기대의원회에서 4명, 2조합 수상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제50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대의원회에는 400여 명의 전국 신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임직원 및 조합 시상, 2022년 결산 승인과 2023년 예산 승인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서신신협 한병훈 이사장이 국무총리상을, 전주중앙신협 한경희 이사장이 금융위원장상을, 원광신협 전봉화 전무 및 진안군청신협 원하연 상무가 중앙회장을 수상했다.
이어 2022년 경영평가 우수에 대한 시상으로 원광신협(이사장 정영권)이 우수상, 진안군청신협(이사장 양철승)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연수 지역본부장은 “수상하신 임직원 및 조합에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지난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도 우리 전북신협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는 한편, 자산 9조원 돌파, 260억원의 흑자를 실현했다”며 “올해해도 ‘가치&같이 전북신협’이라는 새로운 경영슬로건에 맞춰 신협 가치를 구현하는 등 발전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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