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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트윈데믹 우려에... 쿠첸 스테인리스 밥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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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트윈데믹 우려에... 쿠첸 스테인리스 밥솥 눈길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11.2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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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만의 논스틱 기술로 밥, 음식물 눌어붙음 최소화
내솥 불림 기능으로 더 빠르고 간편한 세척 가능
(사진 왼쪽부터) 쿠첸 ‘121 마스터+’, ‘쿠첸 121+’
(사진 왼쪽부터) 쿠첸 ‘121 마스터+’, ‘쿠첸 121+’

인플루엔자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두 가지 유행병의 동시 유행을 뜻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46주차)에 따르면 11월 6~12일 외래환자 1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분율(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3.2명으로, 직전 주(11.2명)보다 2명 더 증가했다. 이는 절기 유행 기준인 4.9명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최근 질병관리청은 3년만에 처음으로 독감유행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다시금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면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방가전은 건강과 직결되는 음식을 조리하는 데 활용되는 만큼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는 모양새다.

‘121 마스터+’, ‘121+’는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 STS316Ti를 내솥 내부에 적용해 위생과 안전을 높인 쿠첸 6인용, 쿠첸 10인용 밥솥이다. 

쿠첸 10인용 밥솥과 6인용 밥솥에 적용된 스테인리스 STS316Ti는 의료용으로 사용될 만큼 안전한 소재다. 주방가전에 많이 쓰이는 스테인리스 소재(STS304)에 몰리브덴(Mo)과 티타늄(Ti)을 첨가해 녹과 부식에 더 강하고 염분에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만큼 내구성과 내식성이 강해 취사 시 발생하는 고열, 고압력에 따른 급격한 온도 변화에 잘 견디며 염분기가 있는 요리를 할 때도 안심하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121 마스터+’, ‘쿠첸 121+’는 업계 유일 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 STS316Ti를 내솥 내부에 적용한 프리미엄 쿠첸 10인용 밥솥, 6인용 밥솥”이라며 “STS316Ti 소재는 의료용으로 활용될 정도로 위생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국내 대표 밥솥 명가로서 한국인의 주식(主食)인 밥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초프리미엄 스테인리스를 밥솥에 적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121 마스터+’, ‘쿠첸 121+’은 쿠첸 밥맛연구소에서 개발한 ‘논스틱 기술’로 기존 스테인리스 내솥의 단점인 눌어붙음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내솥에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아 더 깔끔하게 밥솥을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내솥 불림 기능’을 추가해 번거로운 세척 과정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었다. 이 기능은 내솥 불리는 시간을 최대 84% 단축해 세척 시간을 약 10분으로 줄여준다.

이 밖에도 쿠첸 스테인리스 밥솥 2종은 기존 ‘121 밥솥’과 동일하게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을 탑재해 잡곡밥은 부드럽게, 백미밥은 더 빠르게 취사할 수 있다. 스톤블랙 모델의 경우 8가지 잡곡 전용 메뉴를 비롯해 4가지 백미 메뉴와 만능찜, 건강죽 모드 기능을 갖췄다. 잠금 체결 면적이 넓어진 ‘파워락’, 세척이 용이하고 수명이 늘어난 일체형 ‘파워 압착 패킹’과 센서 보호캡인 ‘써모가드’도 그대로 적용되어 보온 후에도 갓 지은 듯 촉촉한 밥맛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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