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메뉴 개발에 집중하며 차별화를 꾀한 브랜드 ‘블루샥’이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200호점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블루샥은 오픈 초기부터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며 확실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브랜드다. 첫 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샥라떼에 이어 최근에는 두 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피넛 라떼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여기에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브랜드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오픈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블루샥은 현재 수변공원DT점과 서김해 DT점을 운영 중이며, 세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동김해DT점의 오픈을 준비 중이다.
블루샥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와 스페셜티 원두,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베이커리 메뉴 등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둔 전략 덕분에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며 “그 결과 200호점 가맹점 계약 및 오픈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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