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정기 이사회 및 추석맞이 나눔 행사 개최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농협육성 여성조직인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회장 이경자)·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정명숙)는 7일 지역본부에서 시·군 대의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정기 이사회 및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후 회원들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송편과 햅쌀을 6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농가주부·고향주부 회원분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더해져 다가오는 추석은 좀 더 따뜻하고 풍성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원분들이 봉사활동을 하는데 전북농협은 함께할 것이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 되고,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협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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