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시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시는 20일 신흥정수장 홍보관에서 ‘2022년 상반기 익산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공표, 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관망 관리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유수율 향상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후관 정비 등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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