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석주)가 MG새마을금고연합회에서 주관한 2022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경영종합등급, 순자본비율, 자산성장률, 수익성, 여신관리 등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상식은 4월 28일부터 1박2일에 걸쳐 울산시 현대바이라한호텔 등에서 워크숍과 함께 진행됐다.
MG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 협동정신을 근간으로 삼으며, 반세기 이상동안 지역경제·서민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온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정읍새마을금고는 이 같은 MG새마을금고 존재이념을 충실히 이행하며, 회원이 곧 주인이 되는 지역친화형 서민금융기관의 이정표를 굳건히 세웠다.
특히, 지난해 결산 결과 역대 최고수익을 달성하는 등 내실 있고 탄탄한 경영성과를 증명한 것이다.
김석주 이사장은 “내수경제가 살아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동행하는데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1금융권, 1등 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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