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사진) 김제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재선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1 김제시장선거에서 민주정치란 “주인인 시민들이 선거와 투표로서 무엇이 정의인가를 심판하는 것”인가라며 시민들의 심판기준으로 7가지를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 시장은 과거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그동안 다져온 청렴한 김제시정을 기반으로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선택하는 중차대한 6.1 지방선거라며, 차기 4년도 저 박준배가 있어야 갈라먹기식 예산집행과 불공정한 행정으로 형평성을 잃었던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며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은 첫번째로 김제시장선거에서 심판기준은 무엇이며, 누가 청렴성실한 시정과 경제도약하는 시정을 추진할 능력자인가라며,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김제경제를 도약시킬 청렴성실한 정치인 박준배와
두 번째 새만금메가시티를 향한 개발로 김제 경제를 도약시킬 후보의 최고의 적임자와
세번째 청년이 떠나가는 김제를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로 만들 후보,
네 번째 정의수준을 향상시켜 김제 인재를 육성,
다섯 번째 김제농업도시의 장점을 살려 농특산업화를 추진하고 스마트농업 발전,
여섯 번째 여성․노인․다문화·장애인·외국인들이 살맛나는 김제시를 만들어 나가고, 여성 고용율을 민선6기보다 5% 이상 높여 나가는 것,
일곱 번째 민주행정, 화합 평화 문화 조성, 체육 관광 증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들의 창업과 도시재생사업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도심을 변모 시킬 적임자는 바로 박준배라며 적극 표를 몰아줘 소멸위기에 처한 김제시를 살릴 수 있게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김제=임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