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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설 명절 맞아 곳곳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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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설 명절 맞아 곳곳 온정 이어져
  • 김진엽
  • 승인 2009.01.22 0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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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공무원노조 , 고려연합의원 김종호 원장 등
 

정읍시 태인면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10kg기준 쌀 150포를, 태인면의용소방대(대장 김종욱)는 42만원 상당의 쌀 20kg 10포를 태인면에 기탁했으며, 이에 앞서 태인면농지회(회장 최점범)는 지난 9일 회원들의 회비를 모은 50만원을 기탁했다.

 

고려연합의원 김종호 원장은 50만원을 기탁했고, 평암마을 김종기씨는 농협앞에서 10만원을 주웠으나 주인을 찾지 못하자 이웃돕기 성금에 보태달라며 입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 입암면 자율방범대(회장 신양균)가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 7만6000원을, 노령산업(대표 이동진)에서 20kg준 쌀 10포를, 반월마을 고학규씨는 10만원을, 입암면 갓바위동우회 김희성 회장은 매년 고철을 수집해 판매한 수익금을 입암면 시책사업인 사랑의 쌀뒤주에 기탁했다.

 

상교동 용화사 정기준 스님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해달라며 10kg기준 백미 24포를 상교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권재현)에서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으며, 투병중인 조합원들에도 위로금 전달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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