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24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차천국은 ‘밥도 먹고 술도 먹고’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식사부터 주류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로 2021년 43개 가맹점을 오픈했고 2022년에도 계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포차천국은 자체 R&D센터를 운영하고, 원팩조리시스템을 통해 초보창업자도 조리가 가능하며 헬퍼 파견제도, 매출증진 프로그램, 브랜드 광고 100%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 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240호점을 계약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 극복은 물론 코로나19 체계에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2021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로열티 면제, 마케팅 100% 지원, 마스크 14만장 지원 등 가맹점에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진행하는 ‘착한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