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시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심사
익산시의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첫 회기인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 기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2022년 출발을 알리는 첫 회기이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새로운 전환기로, 추진계획 점검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의회에서는 올해 사자성어로 함께 생존하고 같이 살아나간다라는 의미의 공존동생(共存同生)을 선정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고 코로나를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철원 부의장에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표창퍠를 임형택, 한상욱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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