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6:08 (금)
호식이두마리치킨, Q·S·C 강화 위한 위생등급 가맹점 200호점 돌파
상태바
호식이두마리치킨, Q·S·C 강화 위한 위생등급 가맹점 200호점 돌파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2.09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하며 가맹점 자체 위생 증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위생등급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율로 위생등급평가를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 지정, 홍보하여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자체 위생관리는 물론 정부 기관의 공식적인 규격과 기준점을 맞추며 전반적인 가맹점의 위생 등급을 향상 시키겠다는 방침으로 위생등급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전국 사업부 단위로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본사에 전담부서까지 운영하며 위생등급 획득 이후에도 위생 상태가 지속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호식이두마리치킨 본사에서는 위생등급을 획득한 가맹점에 별도의 지원금 및 홍보물, 판촉물 등을 제공하고, 위생 상태를 잘 유지할 경우 추가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 2020년 12월에는 동종 업계 중 ‘위생등급 획득 가맹점’ 최다 인증률을 기록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 3월에는 품질 경영을 공표하는 'Quality No.1 HOSIGI' 선포식을 가지며 QSC 강화에 대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가성비 브랜드’로서의 포지션을 뛰어넘어 ‘고품질의 가심비 브랜드’로의 도약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Quality No.1 HOSIGI' 선포식에서는 조리 매뉴얼 재확립을 통한 ‘제품 퀄리티(Quality) 강화’, 고객클레임 관리 시스템 확립을 통한 ‘고객 서비스(Service) 강화’, 모바일 앱 시스템 도입을 통한 ‘가맹점 위생 수준(Cleanliness)’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브랜드 및 제품의 품질과 매장 위생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품질 강화에 대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Q·S·C강화를 위한 주축을 위생등급제로 하며 인증 매장을 올 연말까지 300개 이상 달성하고 2023년까지 전 가맹점의 위생등급제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품질, 위생 강화에 대한 노력의 결실로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는 11월 11일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고객감동(동반상생)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참여한 40여 개 기관 중 8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까지 수상하며 그 가치를 더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립 이후 지금까지 추진해온 <고객 감동과 체인점주님 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다시 한번 되뇌며 지속적인 품질 혁신으로 고객감동을 계속해서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