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유공 포상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0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자발적 상생협력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11월 첫 주를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하고, 동반성장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공단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수상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작년에는 ‘동반성장 문화확산 최우수기관 선정’ 및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등을 수상하는 등 공단의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은 외부에서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김용진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발적 상생협력 사업을 강화하여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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