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가 13일 30년 이상 장기재직 골든폴(GOLDEN-POL)의 노고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한상호 경정, 박주연 경감, 방승용 경위, 문기수 경위, 신승희 행정관 등 5명만 참석했다.
올해 정읍경찰서 골든폴은 총 22명이며, 지역관서 골든폴은 추후 현장을 방문해 포상휴가증 및 기념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록 서장은 “3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경찰을 위해 헌신한 골든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배경찰관을 이끌어주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