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숙에 불을 질러 3명의 투숙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60대가 상고장을 제출했다.
26일 전주지법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A(63)씨가 판결에 불복, 이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A는 지난해 8월19일 오전 3시47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의 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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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에 불을 질러 3명의 투숙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60대가 상고장을 제출했다.
26일 전주지법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A(63)씨가 판결에 불복, 이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A는 지난해 8월19일 오전 3시47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의 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