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00:30 (금)
진안군 의원-간부공무원 한자리
상태바
진안군 의원-간부공무원 한자리
  • 全民
  • 승인 2008.09.22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간부공무원과 군의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9, 20일 양일간 군민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30명(실과소장·읍면장) 등 총 37명이 경기도 이천의 엘테크수련원에 모여 연석 워크숍을 개최한 것이다.
‘진안군민의 꿈과 희망을 만들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진안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화합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 더 큰 의미가 있다.
첫날인 19일에는 ‘지역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비전을 어떻게 만들 것 인가’라는 주제로 이관응 박사의 발제와 그룹토의를 가졌다. 저녁식사 후에는 진안군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의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저녁식사 후 진행된 진안군발전을 위한 토론에서는 예정된 시간을 훨씬 지나 밤늦도록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지역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둘째날에는 후반기 군정과제와 의정과제를 송영선 군수와 송정엽 의장으로부터 각각 듣고 분반토의를 통해 지역비전 구현을 위한 자치단체 역량강화 전략을 모색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지역개발을 위한 민선4기 후반기 군정과제를 토론을 통한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와 군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진안=김덕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