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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복권기금사업 2건 38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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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복권기금사업 2건 38억원 확정
  • 윤동길
  • 승인 2006.07.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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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북도에 배정된 복권수익금은 38억원으로 숙원사업인 전북 사회복지회관과 체육회관 건립이 추진된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전북도에 배정된 내년도 복권수익금 37억9700만원을 사회복지회관 건립(15억원)과 도 체육회관 건립(23억원) 등 2개의 사업에 사용토록 했다.

이 같은 복권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현재 기획예산처가 심사 중에 있으며 앞으로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전주시 덕진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체육회관 건립사업을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0월까지 총 120억원이 투자된다. 

지난 3월부터 공사에 착공한 전북 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은 오는 2008년 3월 완공목표로 총 25억원을 들여 전주시 덕진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전북도는 지난해까지 총 228억5800만원의 복권기금을 배정 받아 FTA 과수 경쟁력 제고사업과 노인교통수당지급 등 모두 41개 사업을 시행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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