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00:30 (금)
진안군, 작은도서관만들기 사업 박차
상태바
진안군, 작은도서관만들기 사업 박차
  • 全民
  • 승인 2008.07.09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로부터 “책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에 진안군에서는 군민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책을 통한 정보와 지식습득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작은 도서관 만들기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군은 문화관광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작은 도서관만들기사업에 선정되어 백운면 구 보건지소를 활용해 국비(기금) 5천5백만원, 지방비 5천5백만원을 투입해 작은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지난 6월에는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작은 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진안 주공2차 아파트 구관리사무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신청해 도비 3천5백만원에 군비 3천5백만원을 더해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게 됐다.
이로써 군에는 진안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진안공공도서관외에 새마을지회에서 운영하는 마이작은 도서관, 마이성결문고, 마령면의 진안사랑문고, 동향에 조성중인 능길 작은 도서관 등 7개의 크고 작은 도서관을 보유하게 됐다.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정보교환의 장이며, 청소년·어린이들의 방과후 학습 등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소임과 아울러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진안=김덕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