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황등도서관은 지난 4일부터 10월 4일까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관심과 성원 속에 성황리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우리 땅’을 주제로 우리 강, 산, 집에 대한 3차시의 강연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 탐방, 후속 모임인 ‘익산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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