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경제산업위원장인 이복형 의원이 지난 18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1000만원을 고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환성)에 기탁했다.
이복형 위원장은 “고부, 영원, 덕천, 이평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016년과 2017년에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환성 면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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